2026년 4월 17일 금요철야예배 대표기도문 -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는 기도
기도의 자리는 여전히 열려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점점 식어가고 무뎌질 때가 많습니다. 처음 하나님 앞에 나아가던 간절함과 뜨거움은 사라지고, 기도는 습관처럼 반복되기 쉽습니다. 금요철야예배는 이러한 상태를 돌아보며 식어진 기도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이 기도는 무너진 기도의 불을 다시 살리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과 사모함이 회복되기를 간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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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7일 금요철야예배 대표기도문 -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는 기도
대표기도문 예문
사랑과 열정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식어버린 마음까지도 다시 살리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밤 금요철야예배로 저희를 부르시고, 기도의 자리로 다시 나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저희는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의 뜨거움과 간절함을 점점 잃어버리고, 익숙함 속에서 기도를 습관처럼 반복해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잃어버린 기도의 열정을 다시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처음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그 간절함과 사모함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고, 형식적인 기도가 아닌 마음을 다해 드리는 기도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시간이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여기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마음이 왜 식어버렸는지 돌아보게 하여 주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보다 앞세웠던 것들, 기도를 미루게 했던 이유들을 깨닫게 하시고, 그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결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자리를 빼앗아 갔던 모든 것들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는 마음을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기도의 열정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그 열정이 지속되게 하여 주옵소서. 잠시 뜨거워졌다가 식어버리는 신앙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꾸준한 기도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상황에 따라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단순히 말을 쏟아내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를 통해 마음이 새로워지고, 생각이 변화되며, 삶의 방향이 하나님께로 다시 맞추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가 점점 더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말의 길이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담긴 기도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그 사랑 안에 거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공동체 안에도 기도의 열정이 회복되기를 간구합니다. 함께 모여 기도할 때 더욱 뜨거운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세워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불이 개인을 넘어 교회 전체로 퍼져나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살아 있는 교회로 세워 주옵소서.
주님, 기도의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응답이 더디게 느껴질 때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는 헛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때에 응답하신다는 믿음을 붙들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의 기도의 불을 다시 지피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가 함께 어우러져 저희의 신앙이 더욱 살아나게 하시고,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저희의 기도가 새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기도의 습관이 자리 잡게 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찾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열정이 식지 않고, 날마다 더욱 깊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저희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