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2일 넷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기를 구하는 기도
교회는 같은 믿음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서로를 세워 가는 공동체입니다. 서로 다른 삶의 자리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지만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교회의 가장 큰 의미입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는 이해와 배려가 부족하여 마음이 멀어질 때도 있습니다. 2026년 3월 22일 넷째주 주일예배 가운데 드리는 이 기도를 통해 교회 공동체가 다시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으로 연결되는 공동체가 되도록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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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2일 넷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기를 구하는 기도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예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6년 3월 22일 넷째주 주일예배 가운데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도록 인도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고 서로를 세워 가는 믿음의 공동체임을 믿습니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어 같은 믿음을 고백하며 함께 걸어가도록 부르신 주님의 뜻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하나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면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과 기준을 앞세우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작은 오해와 말 한마디로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채 판단했던 순간들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교회 공동체 가운데 진실한 사랑이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서로의 장점과 은사를 인정하며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서로의 부족함을 정죄하기보다 이해하고 품어 주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서로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을 바라보며 함께 기뻐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교회 안에서 맡겨진 다양한 사역과 섬김의 자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보이는 자리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새로운 힘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섬길 때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교회가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서로의 차이를 넘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줄 때 세상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사랑의 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화해와 이해의 모습을 보여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동안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고, 공동체를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교회를 이끌어 갈 때 공동체가 더욱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또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의 중요한 지체임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웃으며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서로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 속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소망을 발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 이후의 삶 속에서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