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일 첫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이 땅과 열방을 긍휼히 여기소서
2026년 2월 1일 첫째주 주일예배를 맞아 우리는 이 나라와 열방, 그리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옵니다. 혼란과 갈등, 불안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다스리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의 시선을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돌리고, 이 땅과 열방을 향한 주님의 긍휼과 평강을 간절히 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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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일 첫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이 땅과 열방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예문
역사의 주인이 되시며 모든 민족과 나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2월 1일 첫째주 주일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이 땅과 열방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앞에서 오직 주님의 긍휼만이 이 나라의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한 갈등과 분열을 살펴 주옵소서. 서로의 입장 차이가 깊어지며 상처가 커지고, 극단적인 판단들이 앞서면서 공동체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진실이 왜곡되고 불신이 쌓여가며 여론이 흔들리는 현실 속에서도 주님께서 정의와 공의를 세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선동과 거짓에 흔들리지 않도록 국민들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에서 개인의 이익이나 정치적 유불리를 따르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국민을 위한 책임감과 바른 판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갈등이 깊어질 때에는 화해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지혜를, 위기가 닥칠 때에는 민생을 위한 용기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를 기준 삼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이 많습니다. 일터를 잃고 생계를 걱정하는 이들,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불안해하는 가정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필요한 자원을 공급해 주시고,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부요함보다 나눔을 선택하는 사회가 되게 하시고, 가진 자와 없는 자의 격차가 줄어들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육 현장과 다음세대도 주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합니다. 경쟁에 지친 학생들과 진로 앞에서 혼란을 느끼는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세상적 기준보다 올바른 가치와 인성을 갖추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왜곡된 정보와 혼란스러운 사상들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흔들지 못하도록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올바른 교육 환경이 마련되며, 다음 세대가 주님의 진리를 붙들고 살아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땅을 둘러싼 국제 정세 속에서도 주님의 평강을 구합니다. 갈등의 기운이 높아지며 여러 국가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긴장과 불안이 고조되는 이 시대에, 전쟁의 위협이 멈추게 하시고, 대화와 협력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국가 간의 관계가 악화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개입하시며, 평화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긴장된 상황을 안정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열방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여전히 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지역들이 많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도망쳐야 했던 난민들, 전쟁 속에서 가족을 잃은 사람들, 안전한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주님의 자비로 품어 주옵소서. 그들의 울부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안전한 피난처를 마련하시고, 상처 입은 마음이 치유되는 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고통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폭염과 홍수, 가뭄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나라들과 피해를 입은 공동체를 돌보아 주옵소서.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국제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고통을 최소화하는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는 삶을 실천하도록 우리 모두를 새롭게 깨우쳐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이 시대가 직면한 영적인 혼란도 깊습니다. 가치관이 혼란스러워지고, 진리를 왜곡하는 사상들이 널리 퍼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마음이 어둠 속에 빠지기 쉬운 때입니다. 교회가 시대의 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진리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복음이 이 땅 가운데 다시 힘 있게 선포되며, 주님의 뜻이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가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각 가정과 공동체에서 기도가 회복되며, 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며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영적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시고, 이 땅이 주님의 긍휼 안에서 새롭게 세워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가 이 땅을 위한 중보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시선을 배우게 하시고, 우리의 관심이 세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님의 뜻을 향하도록 마음을 이끌어 주옵소서. 낙심한 자들에게는 소망을, 분열된 곳에는 화해를, 혼란 속에는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열방 위에 주님의 긍휼을 부어 주시며,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의 노력보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모든 상황을 주님의 선하신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 땅과 열방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